"'미이라' 댄디男 맞아?"..브렌든 프레이저, 역대급 살찐 모습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이라' 댄디남이 역대급 변신을 했다.
영화 '미이라' 시리즈에서 주인공 리차드 릭 오코넬 역으로 전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배우 브렌든 프레이저가 살이 많이 붙은 상태에서 공식 석상에 섰다.
프레이저가 주연 찰리 역을 맡은 영화 '고래'는 뒤늦게 동성애 정체성을 깨달은 찰리가 가족을 버리고 사랑을 찾아 떠났다가 딸을 다시 찾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이라' 댄디남이 역대급 변신을 했다.
영화 '미이라' 시리즈에서 주인공 리차드 릭 오코넬 역으로 전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배우 브렌든 프레이저가 살이 많이 붙은 상태에서 공식 석상에 섰다.
프레이저는 지난 12일(한국시각) 진행된 2022 BFI런던영화제에 영화 '고래(The Whale)'로 참석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저는 장시간 이어진 기립박수로 인해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올해 53세가 된 프레이저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함께 한 이 작품을 통헤 베니스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에 이어 런던영화제 무대에도 서게 됐다.
프레이저가 주연 찰리 역을 맡은 영화 '고래'는 뒤늦게 동성애 정체성을 깨달은 찰리가 가족을 버리고 사랑을 찾아 떠났다가 딸을 다시 찾는 내용이다.
한편 프레이저는 할리우드 고위급 인사에게 동성 성추행을 당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은 바 있다. 그는 '미이라3'를 촬영한 후 7년간 병원 신세를 졌고 이혼까지 하게되면서 우울증이 생겼다. 하지만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위해 열심화 활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배우 충격 근황..파킨슨병으로 불편한 모습 "온몸 두들겨 맞는듯한 한해 보내"
- 박수홍, 父에 폭행 당한 후 "제가 속병 전문가..♥아내와 같이 욕한다"
-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닭발집' 앞에서 근황을? 코 수술·뮤비 촬영 위해 귀국
-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 [SC리뷰]오마이걸 승희 "가족 부양 중, 집도 땅도 사드렸다"…김구라도…
- [SC리뷰] 에녹, ♥강혜연과 본격적으로 썸 타나?…소개팅부터 '핑크빛'…
- [단독] 방탄(BTS) RM 여동생, 성수동에 카페 오픈 "동생아 새로운…
- [SC이슈] "악감정無"…대만男, 엔믹스 성희롱 사과→싸늘한 여론
-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첫 일정은 야구 직관 "꿈이면 깨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