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명 슈팅가드 출신' 고든, 공항서 아들 폭행해 충격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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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아들을 폭행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현지매체 바스켓볼포에버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시카고 불스 출신 벤 고든이 아들을 폭행한 대가로 체포되었다.
그는 미국 뉴욕 시 퀸스 구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아들을 공개적으로 폭행했다.
매체에 의하면 아들에게 경찰에게 아무런 얘기를 하지 말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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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매체 바스켓볼포에버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시카고 불스 출신 벤 고든이 아들을 폭행한 대가로 체포되었다.
그는 미국 뉴욕 시 퀸스 구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아들을 공개적으로 폭행했다. 다수의 공항 직원이 공통적인 증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폭해 혐의를 부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고든은 체포된 이후 경찰과 일절의 대화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에 의하면 아들에게 경찰에게 아무런 얘기를 하지 말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든은 2004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출신 슈팅 가드다. NBA에서 경기당 14.5점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특히 2005년 시카고 불스에서 뛰던 때 올해의 식스맨 상까지 거머쥐는데 성공했던 과거가 있다.
이런 그는 은퇴 후 매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며 스스로 몰락을 자초했다. 그에게 어떤 징계가 내려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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