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다재다능한 중형 SUV 'ES7′ 고객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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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브랜드의 중형 SUV 'ES7'의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니오 ES7은 지난 6월 중국에 데뷔한 전기차로 ES8와 ES6 사이를 메꾸는 중량급 SUV로 개발되었으며 우수한 성능, 다채로운 기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아퀼라로 명명된 니오의 안전주행 패키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보다 안전한 주행은 물론 뛰어난 수준의 반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해 차량 만족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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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브랜드의 중형 SUV ‘ES7’의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니오 ES7은 지난 6월 중국에 데뷔한 전기차로 ES8와 ES6 사이를 메꾸는 중량급 SUV로 개발되었으며 우수한 성능, 다채로운 기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실제 4,912mm에 이르는 전장과 2,960mm의 휠베이스를 갖췄으며, 전폭과 전고에서도 여유를 강조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니오의 패밀리 룩을 그대로 적용했다.
실내 공간에서도 니오 고유의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반영하며, 고급스러운 소재, 연출은 더해 만족감을 높였다. 더불어 니오의 AI 모듈, ‘노미’를 통해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넉넉한 공간 가치를 제공해 다섯 명의 탑승자를 만족시키며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적재 공간 역시 570~1,545L에 이르며 다양한 상황에 능숙히 대응한다.
구동계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출력 480kW(약 643마력)을 내며 75kWh, 100kWh 그리고 150kWh의 배터리로 485~930km의 주행거리(CLTC 기준)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행 모드, 지형 모드를 제공하고 캠핑 모드와 트레일링 패키지, V2L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갖춰 차량의 만족감을 높인다.
또한 아퀼라로 명명된 니오의 안전주행 패키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보다 안전한 주행은 물론 뛰어난 수준의 반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해 차량 만족감을 높인다.
ES7의 판매 가격은 46만 8,000위안(75kWh 기준 / 한화 약 9,220만원)부터 시작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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