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메인 스폰서로 14번째 '고아웃캠프'에 참가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이 국내 최대 캠핑축제로 알려진 '고아웃캠프'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아웃 캠프는 2012년부터 아웃도어라이프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캠핑행사로 올해 14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남 태안군 캠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고아웃 캠프 페스티벌 참가는 제임슨이 새로이 런칭하는 캠페인인 '와이든 더 써클(Widen the circle)'을 알리기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칠링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별히 고아웃에서 운영되는 와이든 더 써클 존은 다양한 사람들[i]이 한데 어우러지고 즐기는 제임슨의 핵심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아늑한 칠링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제임슨이 특별하게 선사하는 로파이 아티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제임슨 하이볼 익스피리언스와, 캠핑 굿즈 판매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형 캠프파이어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고아웃 캠핑 페스티벌은 입장권 구매가 하루만에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