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11월4일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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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오는 11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는 11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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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사전예약 300만명 달성…하반기 대형 신작 기대감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오는 11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선된 플레이 환경을 검증하는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정식 서비스 이전 준비를 갖췄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달 7일 사전예약 오픈 후 300만명을 달성하면서 하반기 대형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이 게임은 오는 11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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