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임원 인사..해외 현장 외국인·갤러리아 첫 80년대 여성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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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해외 현장 인력을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다.
갤러리아 부문에선 처음으로 1980년대생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또한 갤러리아 부문에서 1980년대생 임원 2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솔루션에서 1980년대 여성 임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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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화솔루션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해외 현장 인력을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다. 갤러리아 부문에선 처음으로 1980년대생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한화솔루션은 12일 26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원 명단에 오른 조지 본듀란트(54)는 첨단소재 부문 미국 법인 소속이다. 혹관 리(48)는 큐셀 부문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 현장 인력을 임원에 대거 포함했다.
또한 갤러리아 부문에서 1980년대생 임원 2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연(41) 프로와 전략 부문 정눈실(43) 프로는 40대 초반으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화솔루션에서 1980년대 여성 임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직위 대신 직책 호칭으로 변경해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비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규 승진자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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