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기업 디자인 본상 수상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0.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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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그룹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만나코퍼레이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CI(Corporate Identity)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기업 디자인(Corporate Design) 분야의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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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그룹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와 함께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3가지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만나코퍼레이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CI(Corporate Identity)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기업 디자인(Corporate Design) 분야의 본상을 수상했다.

CI 디자인의 등을 맞댄 2개의 직사각형은 브랜드 가치인 ‘화합’과 ‘상생’을 직관으로 연상시키고, 브랜드 메시지인 공정한 플랫폼에 대한 신뢰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담아냈다. 또한 시그니처 컬러인 만나 오렌지는 활력과 희망을, 만나 블루는 지속 가능성을, 만나 그린은 성장과 번영을 뜻한다.

만나그룹 계열사인 만나코퍼레이션, 만나플래닛 로고와 브랜드인 만나플러스, 만나플렉스, 만나이츠, 만나포스 BI(brand identity)에 동일하게 CI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핵심 가치를 담은 CI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통합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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