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딸과 파격 화보 찍은 세계 톱모델 [SC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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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하이디 클룸(49)와 딸 레니(18)의 란제리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클룸은 하얀색 레이스가 있는 검정색 란제리를, 레니는 검정색 란제리를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독일계 미국인 모델 클룸은 1990년대 후반 미국에 진출해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클룸은 딸의 모델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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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룸은 12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클룸은 하얀색 레이스가 있는 검정색 란제리를, 레니는 검정색 란제리를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안으며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이 넘치는 모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녀의 프로패셔널한 매력에 스태프들은 박수 갈채를 쏟아내기도.
한편 독일계 미국인 모델 클룸은 1990년대 후반 미국에 진출해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그의 첫째 딸 레니는 이탈리아의 억만장자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교제 중 생긴 아이다. 임신 중에 영국의 R&B 소울 가수 씰과 2004년에 결혼, 씰이 레니를 입양했다. 클룸은 씰과의 사이에서 3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2012년에 이혼을 전제로 별거, 2014년에 법적으로 갈라섰다.
레니는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1년 첫 번째 런어웨이를 가졌고 3월에는 '하퍼스 바자' 독일판에 등장했다. 또 엄마 클룸과 2020년 '보그' 독일판 커버를 함께 장식한 바 있다. 클룸은 딸의 모델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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