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강인권 대행과 정식 계약..3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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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강인권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합니다.
NC 관계자는 오늘(12일) "강 대행은 올 시즌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며 "이에 구단은 강 대행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인권 대행은 올 시즌 초반 이동욱 전 감독의 사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지휘봉을 잡고 팀을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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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강인권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합니다.
NC 관계자는 오늘(12일) "강 대행은 올 시즌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며 "이에 구단은 강 대행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인권 대행은 올 시즌 초반 이동욱 전 감독의 사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지휘봉을 잡고 팀을 수습했습니다.
전반기 한때 최하위까지 밀려났던 NC는 강 대행 체제에서 팀을 재정비한 뒤 무서운 상승세를 탔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5위 KIA 타이거즈를 끝까지 추격하기도 했습니다.
NC는 강인권 감독 대행 체제에서 58승 50패 3무 승률 0.537의 성적을 거뒀으며, 이는 같은 기간 10개 구단 중 5위 성적입니다.
포수 출신인 강 대행은 두산 베어스와 NC,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2020시즌부터 NC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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