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 경쟁률 3.85대 1

전지혜 2022. 10. 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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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37명 선발에 527명이 접수해 평균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일반)는 5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4.2대 1, 특수학교 초등 교사(일반)는 13명 모집에 67명이 모집해 5.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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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37명 선발에 527명이 접수해 평균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촬영 전지혜]

응시 분야별로 보면 10명을 선발하는 유치원 교사(일반)에 240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99명 모집에 190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일반)는 5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4.2대 1, 특수학교 초등 교사(일반)는 13명 모집에 67명이 모집해 5.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애인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1명 모집에 2명(2대 1), 초등학교 교사는 8명 모집에 4명(0.5대 1), 특수학교 초등 교사는 1명 모집에 3명(3대 1)이 각각 지원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12일 치러진다.

1차 합격자는 12월 12일에 발표되며 내년 1월 4∼6일 2차 시험을 거쳐 내년 1월 27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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