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x조이현, 되살린 99's 감성 [Oh!쎈 컷]

김보라 2022. 10.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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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앙상블과 업그레이드 된 공감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청춘 로맨스 '동감' 측이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 고고스튜디오, 배급 CJ CGV)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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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앙상블과 업그레이드 된 공감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청춘 로맨스 '동감' 측이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 고고스튜디오, 배급 CJ CGV)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12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1999년과 2022년의 시대적 감성을 가득 담은 모습과 함께 청춘들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95학번 대학생 용(여진구 분)과 21학번 대학생 무늬(조이현 분)가 무전기로 통신하는 모습과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의 낙서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아채는 모습은 두 사람이 시대를 뛰어넘어 나눌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이어 1999년 아날로그 감성이 엿보이는 공간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누는 용과 한솔(김혜윤 분)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풋풋함을 전하며 관객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사랑에 빠진 친구를 묵묵히 바라보는 은성(배인혁 분)의 모습은 용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챙겨주는 7년지기 남사친 여사친 사이인 무늬와 영지(나인우 분)의 스틸은 이들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는 영화 '동감'은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11월 16일 전국 극장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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