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차관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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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2일 오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리는 '제4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사례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성균관대·한림대·서울과기대의 융합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한 청중(포럼단)과 디지털 융합인재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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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2일 오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리는 '제4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사례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성균관대·한림대·서울과기대의 융합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한 청중(포럼단)과 디지털 융합인재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또 지난 8월22일 발표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정책 과제 중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장 차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각자의 지식과 디지털 역량을 융합하여 전공 분야에 활용하고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든 사람이 디지털 융합 인재"라며 "모든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지난 1월 출범한 '100인 토론회(포럼)'은 시도교육청·대학·학회·연구기관·교사연구회, 관련 산업협회 전문가 및 학생, 학부모 등 180여명으로 구성됐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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