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복귀작 '재벌집 막내아들', 주 3회 파격 편성 "몰입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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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주 3회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2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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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주 3회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2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티저 포스터에는 순양가의 가족 사진이 담겼다. 황제다운 무게감을 보여주는 진양철(이성민)을 제외하고 모두 미소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 사이 묘한 긴장감이 드러난다. 특히 찢겨나간 조각 너머 윤현우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가족의 일원도 아니고 사는 시대도 다른 그가 순양가에 틈입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했기 때문이다. '낯익은 이방인'인 그가 순양가에 어떤 일들을 몰고올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가족과 가문이라는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승계 싸움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몰입도를 극대화하고자 주 3회 파격 편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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