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박강현·고은성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늘(12일) 1차 티켓 오픈

김나연 기자 2022. 10.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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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제작 쇼노트)가 1차 티켓을 오픈하고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간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022년 화려한 국내 귀환을 알리며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레너드 번스타인, 스티븐 손드하임 등 천재 아티스트들이 만나 브로드웨이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향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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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사진=쇼노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제작 쇼노트)가 1차 티켓을 오픈하고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간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022년 화려한 국내 귀환을 알리며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9월 오프닝 위크 티켓 예매 당시에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레너드 번스타인, 스티븐 손드하임 등 천재 아티스트들이 만나 브로드웨이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향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12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이 오픈하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60년대 뉴욕 뒷골목을 배경으로 유럽 갱단 제트파와 푸에르토리코 갱단 샤크파 간 세력 다툼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 토니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토니 역에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이, 마리아 역에 한재아, 이지수가, 리프 역에 정택운, 배나라가, 아니타 역에 김소향, 정유지가, 배르나르도 역에 김찬호, 임정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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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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