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KAIST, 소부장 기술개발 손잡아..공동연구센터 설립

김기훈 2022. 10.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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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솔그룹은 지난 11일 KAIST 본관에서 'KAIST-한솔 소재부품 혁신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연구센터에서는 한솔제지와 한솔테크닉스, 아이원스 등 한솔그룹 주요 계열사와 KAIST의 관련 분야 연구진들이 협력해 소부장, 인공지능(AI)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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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AIST 이광형 총장(사진 우측)과 한솔홀딩스 이재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솔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솔그룹은 지난 11일 KAIST 본관에서 'KAIST-한솔 소재부품 혁신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간 5억원 규모의 소재부품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공동연구센터에서는 한솔제지와 한솔테크닉스, 아이원스 등 한솔그룹 주요 계열사와 KAIST의 관련 분야 연구진들이 협력해 소부장, 인공지능(AI)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초대 센터장은 최성율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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