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스포츠인권 경영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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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스포츠 인권의 날을 맞아 대한체육회 주최 인권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1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스포츠 인권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하키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클린 하키 캠페인'으로 스포츠 인권 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윤리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클린 하키 캠페인은 인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하키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대한하키협회가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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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스포츠 인권의 날을 맞아 대한체육회 주최 인권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1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스포츠 인권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하키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클린 하키 캠페인'으로 스포츠 인권 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윤리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클린 하키 캠페인은 인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하키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대한하키협회가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우리 하키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클린 하키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에서 실천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인권의 날은 체육인의 인권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체육의 날인 10월 15일로 지정됐습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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