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직업박람회 개최

윤우용 2022. 10. 12.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북특수교육원이 12일 특수학교(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직업박람회를 열었다.

'꿈을 Job a Dream! 우리 모두 Good Job!'을 주제로 한 박람회에서는 제조업·서비스업·미래직업·취업지원·권리중심형일자리·여가문화예술존 등 6개 체험존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실무중심의 진로교육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장애학생 직업박람회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북특수교육원이 12일 특수학교(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직업박람회를 열었다.

'꿈을 Job a Dream! 우리 모두 Good Job!'을 주제로 한 박람회에서는 제조업·서비스업·미래직업·취업지원·권리중심형일자리·여가문화예술존 등 6개 체험존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제조업 존에서 생산 활동에 참여해 가상화폐인 '충특페이'를 벌고 서비스업 존에서 소비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실무중심의 진로교육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1천500여명이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