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톡!] 로아 인플루언서 5인의 '시련 칼엘리고스' 공략법

문원빈 기자 2022. 10.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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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난이도지만 매우 재밌는 레이드..클래스 조합이 가장 중요

지난 1일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에 등장한 '시련 칼엘리고스'가 하드코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 분위기다. 최초 클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펼치면서 타임어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본래 '시련'은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다. 성공 시 제공되는 칭호는 명예 그 자체다. 시즌2에서는 군단장 레이드 헬 난이도 추가로 그 위엄이 다소 사라졌지만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여전히 넘기 어려운 벽이다.

시련 칼엘리고스는 시즌2의 두 번째 시련 콘텐츠다. 첫 번째 시련 콘텐츠인 '아카테스'는 헬 난이도 발탄, 비아키스, 쿠크세이튼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쉬웠다. 유저들은 당연히 시련 아카테스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금방 클리어하겠지"라며 시련 칼엘리고스에 도전했다.

그러나 유저들의 자신감은 산산히 부서졌다. 극한의 DPS 커트라인, 시련 난이도로 도전자들은 실패를 거듭했다. 결국 18시간 만에 최초 클리어 팀이 나타났다. 몇 분만에 최초 클리어 기록이 탄생한 시련 아카테스와는 상반된 기록이다.

하지만 웅장한 기믹 연출과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난이도로 "어렵지만 재밌다", "성취감 대박이네", "기믹 자체가 직관적이라 더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는데 클리어가 가능한 거였네" 등 시련 난이도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한 동시에 하드코어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만족감까지 심어줬다.

기자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4페이즈까지 진행하면서 왜 하드코어 유저들이 재밌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는데 이를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시련 칼엘리고스를 이겨낸 5인의 인플루언서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 로마러 (클래스: 광기 버서커) 



- 시련 칼엘리고스 클리어 버서커 시점(자료 제공: 로마러 유튜브)

시련 칼엘리고스를 즐기면서 개발팀이 "도전하려면 타격의 대가 클래스으로 해라"라는 경향이 많이 느껴졌다. 그 이유는 칼엘리고스가 전방, 후방으로 정말 많이 움직인다. 엄청 펄쩍거리다 보니 예상보다 DPS 누수가 많이 발생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벽에 몰아넣는 택틱이 중요했는데 칼엘리고스가 벽에 있으면 백어택을 노리기가 매우 어렵다.



물론 고수들은 백어택을 노리고 어그로가 본인한테 향할 경우 전방으로 이동해 공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운용하려면 기믹 이해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타격의 대가 클래스들은 이런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확실히 유리했다.



클리어 현황을 살펴보면 대다수 유저들이 기상술사와 서머너를 채용했다. 둘 다 백, 헤드어택에 제한이 없는 클래스다. 기상술사의 경우 조율의 서를 사용하는 시련 콘텐츠에서 뛰어난 카운터 성능과 시너지 능력이 큰 도움이 된다. 컨트롤도 쉬운 편이다.



서머너는 시련 칼엘리고스에서 핵심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특히 보정 콘텐츠라 마나 부족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슈르디의 마나 회복이 파티원들까지 적용되니까 굉장히 유용했다. 게다가 설치형 스킬과 소환수들로 패턴이 다소 어려울 때도 DPS 누수가 다른 클래스에 비해 적어 굉장히 돋보였다. 



조합은 버서커, 창술사, 기상술사, 홀리나이트로 선택했다. 본인은 버서커로 공략했는데 서머너의 마나 회복 버프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마나가 계속 켜지니까 DPS 누수가 엄청 컸다. 주력 클래스가 버서커라서 버서커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그렇지 다른 클래스로 했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시련이나 헬 난이도 콘텐츠 등 일명 '가지무침' 콘텐츠에서는 조합이 정말 중요하다. 아직 시련 칼엘리고스를 도전하지 않은 유저들 혹은 현재 도전 중인 유저들에게 몇 가지 팁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① 되도록 타격의 대가 클래스로 도전한다.



② 칼엘리고스가 하늘로 올라간 후 위험 지역이 생기면서 내려찍는 패턴들은 최대한 뇌옥이 생성된 위치 혹은 벽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다.



③ 벽으로 유도했다면 유저들은 벽 반대 편에 선다. 해당 위치에 있다면 칼엘리고스가 뒤로 점프를 해도 벽에 막혀 DPS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④ 칼엘리고스가 오른발로 지면을 찍으면 후방이 안전하다. 반대로 왼발로 찍으면 전방이 안전하다. 해당 패턴을 아무도 맞지 않을 경우 칼엘리고스가 제자리에서 울부짖기 때문에 공격 시간을 벌 수 있다.



⑤ 4페이즈 거대 뇌옥 패턴이 시전되면 뇌룡옥 생성 위치와 칼엘리고스의 낙하 위치가 서로 겹치도록 유도한다. 뇌룡옥이 생성되는 위치를 파악한 후 해당 위치에 번개가 떨어지면 모였다가 칼엘리고스의 낙하 전조가 보일 때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다. (칼엘리고스의 시선은 어그로 대상이 이동한 방향으로 고정된다.)



⑥ 5번 패턴 이후 무조건 뒷 점프를 시전한다. 이를 인지하지 않고 스킬을 퍼부으면 1~2개가 빗나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최대한 거대 뇌옥이 벽 근처에 생성되길 기도한다. 만약 벽 근처에 거대 뇌옥이 생성된다면 다같이 벽 반대편으로 이동하면서 뇌격을 회피해야 이후 뒷 점프를 벽으로 박게 만들 수 있다.)



⑦ 만약 파티원들 중에 악몽 세트 사용 클래스가 존재하면 서머너를 채용한다. (슈르디 마나 회복 버프가 DPS 보존에 정말 유리하다.)



⑧ 2페이즈와 3페이즈 5스택 버프 패턴은 해당 페이즈 시작 기준 약 45초 정도 이후 시전된다. 시간을 재다가 35초 정도 지났다면 무력화와 부위 파괴 스킬들은 아껴두는 것이 좋다. 다만 카운터 혹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패턴들을 사용하면 다소 늦게 시전될 수 있다.



⑨ 4페이즈 거대 뇌옥 패턴은 4페이즈 진입 기준 약 1분 40초가 지날 때 최초 시전된다. 이후 2분 주기로 거대 뇌옥을 사용하므로 미리 계산하는 것이 좋다.



 



당장 생각나는 팁은 이 정도다. 이번 시련 칼엘리고스는 파티원 모두 DPS를 잘 발산해야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공략과 별개로 추가 팁을 드리자면 트라이 시간을 여유롭게 확보하고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은 유저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초고수가 아닌 이상 트라이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레이드다. 시간이 걸릴수록 힘들어서 실수가 발생하는데 서로 격려하면서 공략을 이어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성대 (클래스: 질풍노도 기상술사)



- 시련 칼엘리고스 클리어 기상술사 시점(자료 제공: 성대 유튜브)

시련 칼엘리고스는 클리어까지 무려 50시간이 걸렸다. 로스트아크를 오랜 기간 즐겼지만 개인 피지컬이나 반응 속도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다른 유저들에 비해 조금 더 오래 걸렸다.



방송으로 시련 칼엘리고스를 공략하면서 누구나 노력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행히 좋은 결과로 마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트라이 처음에는 메인 캐릭터인 스트라이커로 시작했다. 하지만 개인 피지컬의 문제일 수 있지만 구조적 한계를 느끼고 기상술사로 전환했다. 시련 칼엘리고스는 백어택을 노리는 소위 사멸 딜러들에겐 타 클래스에 비해 어려운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두 번째로 애정을 갖고 키운 기상술사가 이번 메타에 적합했다. 개인적으로 스트라이커의 클리어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지체되면 파티원들도 힘들어지는 만큼 기상술사로 마무리했다. 



사실 로스트아크는 국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RPG 중 하나지만 모든 콘텐츠가 그 인기만큼 사랑을 받는건 아니다. 시련 콘텐츠도 그 중 하나다. 분명 시련 칼엘리고스는 재밌었다. 난이도가 워낙 높아 트라이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남달랐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비주류 콘텐츠로 분류된 가장 큰 이유는 밸런스 문제라고 생각한다. 분명 어떠한 레이드든 구조에 따라 클래스의 유·불리가  나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대부분 본인의 주력 클래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시련 콘텐츠에서는 이러한 클래스 간의 불평등이 조금 더 해소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캡틴잭 (클래스: 질풍노도 기상술사)



- 시련 칼엘리고스 클리어 기상술사 시점(자료 제공: 캡틴잭)

예상보다 너무 잘 만든 레이드라서 정말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헬 난이도 쿠크세이튼보다 어려웠다. 보스를 최대한 벽으로 몰아서 공격하는 플레이가 중요한 것 같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믹들이 추가됐는데 웅장한 연출을 보고 감탄했다. 만족스러운 밸런스는 아니지만 로스트아크 내부에는 분명히 게임을 잘 하는 테스터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처음에는 "이거 가능한거야?"라고 생각했다. 벽을 세워둔 느낌이랄까? 하지만 길고 긴 트라이로 적응하니까 "가능하겠는데?", "조금만 더 잘 하면 되겠다"라며 생각이 달라진다.



스트레스 요소도 있었다. 보스가 등장하는 위치가 트라이마다 다르다. 가장 먼 지역에 나타나면 이동으로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 워낙 요구 DPS가 높은 콘텐츠인데 이동 시간도 제한 시간 20분에 포함되니까 칼엘리고스가 멀리 떨어진 곳에 나타나면 강제로 죽고 재도전을 눌러야 했다. 다음 시련 콘텐츠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해소되면 더욱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이다 (클래스: 질풍노도 기상술사)



- 시련 칼엘리고스 클리어 기상술사 시점(자료 제공: 이다 유튜브)

시련 칼엘리고스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시즌1에서는 명예 콘텐츠가 시련 가디언 밖에 없으니까 의미가 컸을지 몰라도 시즌2에서는 군단장 레이드 헬 난이도가 등장해서 그냥 즐기는 콘텐츠로 생각한 것이다. 방송 전에도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제대로 한 방 먹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시전되는 패턴과 높은 체력 수치가 큰 벽으로 다가왔다. 기존 레이드와는 사뭇 다르게 파티원 개개인의 피지컬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콘텐츠였다. 군단장 레이드 헬 난이도는 피지컬보다 단체 줄넘기 방식의 협동 기믹이 큰 압박으로 다가왔다면 시련 칼엘리고스는 다른 사람이고 뭐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한 것 같다.



앞서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트리머 파티(죠니니, 박서림, 시청자)를 구성해 시작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난이도로 시간이 지체됐고 서로의 시간적 문제로 보류했다. 잠시 헤어진 사이 혼자서 시청자들과 성공했지만 이번 주부터 다시 박서림, 죠니니와 함께 갈 계획이다. 개인적으로 기사가 올라가기 전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소감을 말하면 시련 칼엘리고스의 진미는 클래스의 숙련도를 끌어올리는 맛이었다. 로스트아크에서 DPS 커트라인이 이 정도로 높은 레이드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한의 DPS를 요구한다. 정말 원없이 딜에 집중한 것 같고 그것이 매력인 레이드였다.



다만 '무력화' 패턴은 흐름을 끊는 요인이라 아쉬웠다. 잠깐 무력화 패턴이 시전될 거로 예상되는 시기에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대기해야 하니까 조금 답답했다. 물론 아브렐슈드 레이드처럼 기믹 처리때문에 공격을 강제로 멈추는 정도는 아니다.



다음에는 어떤 가디언이 시련 난이도로 출시될 지 모르겠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비록 클리어는 했지만 원하는 파티에서 이뤄낸 것이 아니다 보니 죠니니, 박서림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다시 시간 맞춰 도전하는 만큼 다같이 클리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매드라이프 (클래스: 넘치는 교감 서머너)



- 시련 칼엘리고스 클리어 서머너 시점(자료 제공: 매드라이프 유튜브)

이전에 시련 아카테스가 있었지만 즐길 타이밍을 놓쳐 시련 콘텐츠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다. 시련 칼엘리고스는 군단장 레이드 헬 난이도 수준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이 컸다. 막상 즐겨보니까 헬 난이도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조합의 이해도가 매우 중요했다. 처음에는 헬 난이도 쿠크세이튼 클리어 및 무적의 공격대를 달성한 조합인 창술사, 소서리스, 홀리나이트, 건슬링어로 도전했다.



기믹을 완벽하게 적응한 상태가 아니었으나 제한 시간 20분을 모두 소모해도 10% 조차 도달하지 못했다. 예상보다 한참 모자란 DPS에 답답함을 느끼던 중 어떤 시청자가 뇌룡의 힘 버프를 제공하는 구슬을 수면 폭탄으로 재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뇌룡의 힘 버프를 60초 유지하는 택틱도 사용했으나 여전히 부족했다.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던 중 커뮤니티에서 서머너, 기상술사, 창술사, 홀리나이트로 10% 밑까지 도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당장 조합을 바꿔 기상술사, 서머너, 건슬링어, 홀리나이트로 변경했다. 그 결과 약 29시간 만에 12초를 남기고 겨우 성공할 수 있었다.



소서리스(점화)로 플레이할 때 느낀 건 공중으로 가는 패턴이 너무 열받는다. 여기에 반격 패턴도 수시로 시전하다보니 아이덴티티를 기반한 종말의 날 해방 콤보를 사용하기가 매우 부담스러웠다. 스트레스가 점점 쌓였다.



또한 다른 레이드처럼 마력 해방과 축복의 오라의 시전 시간을 맞추니까 다른 딜러들이 버프를 제대로 못 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20분 동안 지속되는 레이드이기에 환류 세팅을 할까도 고민했다.



하지만 환류 세팅으로 소서리스를 다루는 것보다 차라리 서머너가 더 좋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상급 소환사 기반 특화 서머너로 진행했다. 소서리스와의 차이점은 무력화, 카운터, 부위 파괴가 서머너 하나로 굉장히 편해졌다.



딜 사이클 또한 무난하게 맞춰졌다. 하지만 주력 기술인 '아키르'가 몇 초 뒤에 터지는 장판형이라 종말의 날보다 적중률이 낮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넘치는 교감 기반 신속 세팅으로 변경했다.



확실히 극 신속 기반 세팅은 기믹 대응에 수월했다. 서머너의 최대 단점은 SPACE 이동 스킬 외엔 이동 수단이 없다는 것인데 극 신속 세팅이 이를 보완했다. DPS 면에서는 본체가 공격할 수 없는 타이밍에 소환수들이 지속적으로 공격하니까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유리했다. 슈르디의 마나 회복를 사용하니까 서머너 뿐만 아니라 파티원의 마나까지 충당해줘서 시너지 딜러로써 엄청 좋다고 느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기상술사와 서머너의 우수한 시너지를 잘 흡수하는 클래스를 조합하면 확실히 수월해질 것 같았다. 블래스터, 창술사, 아르카나 등이 대표적이다. 파티 조합이었던 건슬링어는 오래 멈춰서 공격하는 스킬이 워낙 많다 보니 오히려 힘들어 보였다. 1~5%를 남기고 실패하니까 조금이라도 DPS를 올리기 위해 홀리나이트가 돌격대장과 심판자 각인까지 채용했다.



정리하면 첫 시련 콘텐츠는 되게 만족스러웠다. 이것저것 고민하고 트라이하는 과정은 분명 힘들었지만 재미만큼은 확실했다. 특히 퍼스트 클리어 및 기록 경신 시 전 서버에 나타나는 전광판을 보니 클리어에 대한 열망과 도전 욕구가 끌어올랐다. 다음 시련 콘텐츠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싶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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