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서 차량 화재 잇따라
탁지은 2022. 10. 11. 23:41
[KBS 강릉]오늘(11일) 오후 3시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도로변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원주시 무실동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탁지은 기자 (tje12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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