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김준호 거짓말 폭로.. "'♥김지민' 전화 오면 자는 척"

박정수 2022. 10. 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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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임원희가 최근 다녀온 태국 여행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조성하, 이원종과 개그맨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이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김준호는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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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임원희가 최근 다녀온 태국 여행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조성하, 이원종과 개그맨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준호 불쌍해 죽겠다. 제주도 우리집에서 자는데 김지민에게 전화만 오면 '자는 척 한다 하고 전화 한번만'이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냐"며 버럭하기도.

이상민이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김준호는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이상민은 "아니지 않냐. 거짓말이지 않냐"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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