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정규앨범, 5년 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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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5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장민호가 오는 11월 1일 정규 2집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회초리'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로는 5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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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장민호가 오는 11월 1일 정규 2집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무채색의 이미지에는 앨범명 ‘Eternal’과 함께 ‘November 1. 2022’라는 발매일이 공개돼 있어 팬들의 설렘을 더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회초리’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로는 5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영원함을 뜻하는 ‘이터널’에 어떤 음악 스토리가 함축돼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간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내 이름 아시죠’, ‘7번국도’, ‘정답은 없다’, ‘회초리’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N ‘우리들의 쇼10’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 MC를 맡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컴백 직후인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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