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비보이 포켓, 원밀리언 히든카드 합류..최다 인원 동원

박하나 기자 2022. 10. 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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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 히든카드로 엑소 세훈과 비보이 포켓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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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11일 방송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 히든카드로 엑소 세훈과 비보이 포켓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원밀리언은 루키 유메키와 다인원 퍼포먼스에 능숙한 리더 백구영, 부리더 최영준이 디렉터로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파워 무브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비보이 포켓과 엑소 세훈이 히든카드로 합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원밀리언은 51명으로 메가 크루 미션에서 최다 인원을 동원했다.

백구영이 '애증의 제자'라고 표현한 세훈은 "(백구영이) '스맨파' 출연을 얘기하고, 뭐가 됐든 꼭 한 번 도와주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세훈은 "그때 술을 조금 마셨을 때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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