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학기 동안 울산 장기 무단결석 학생 640명
공웅조 2022. 10. 11. 23:16
[KBS 울산]최근 2년 6개월 동안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중 7일 이상 학교에 가지 않은 '장기 무단결석' 학생이 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인용해 울산의 장기 무단결석 학생이 2020년 238명, 지난해 240명, 올해 1학기 162명으로 점점 늘고 있으며 이 중에서 학교부적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동원령 회피 의심”…러시아 요트 ‘입국 불허’
- ‘내 주민번호가 적십자사 홈페이지에?’…취약계층 195명 정보 노출
- 우크라 전역 이틀째 공습…“한국 교민 철수 권고”
- 하늘길 열렸지만…여행 수요 회복은 언제쯤?
- [단독] 포항에도 러시아 요트 3척 입항…“20여 명 밀착 감시”
- [현장K] ‘품귀’ 포켓몬빵, 뽑기방에 불법 투입…유통기한도 위반
- 북한이 ‘저수지 발사 미사일’에 옛 사진을 쓴 이유는?
- [단독] “의원실에서 경찰 조사받을게요”…‘황제 조사’ 요구 논란
- 정진석 “조선, 안에서 썩어 망해”…野 “식민사관 언어”
- ‘박수홍 가족’ 계기로 재점화, ‘친족상도례’ 폐지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