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단 금 8개 추가..오늘까지 금메달 52개

[KBS 울산]전국체전 닷새째인 오늘, 울산선수단은 오후 7시 기준 금메달 8개를 추가했습니다.

씨름 남자일반부에선 노범수 선수가 금 1개를 추가하면서, 씨름 종합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수영 스프링보드 결승에선 김수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이 됐고 육상에서는 김건오 선수가 하프마라톤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오늘까지 울산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52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52개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