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세대 주택 불..3명 연기흡입·25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입주민 25명이 구조됐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7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로 3층에 거주한 40대 남성과 5층에 거주한 60대·10대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3층 작은 방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입주민 25명이 구조됐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7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로 3층에 거주한 40대 남성과 5층에 거주한 60대·10대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불은 또 3층에 있던 거실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형사다리차를 이용해 집안에 있던 25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층에 있던 입주민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3층 작은 방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