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 만들어.. 초4 딸 이미 경제 지식 습득"(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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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영은 "저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일찍 만들어줬다. 다은이한테 그 주식 계좌를 보여주고 경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줬더니 아이가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갖고 습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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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 다은은 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현영은 "제가 원한 게 아니라 아이가 원해서 진학했다. 다은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스스로 채워가는 아이다. 국제 대회에도 참가했다"고 했다.
이에 딘딘은 현영에게 "원래 학벌이 좀 괜찮냐? 고학력자 어머니처럼 토론도 하시길래"라며 궁금해 했다.
이에 현영은 "석사 출신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경제인들 뭉서 수업하는 게 있다. 최고 경영자 코스다"고 했다.
"한국에서 했죠"라고 이경규가 꼬집자 현영은 "강남에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은은 어린 나이에도 금리와 물가의 개념과 관계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현영은 "저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일찍 만들어줬다. 다은이한테 그 주식 계좌를 보여주고 경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줬더니 아이가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갖고 습득했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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