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세대주택서 불..2명 병원 이송, 2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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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두 명이 인후통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3층 집 방과 거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 집의 작은 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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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두 명이 인후통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른 주민 25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1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3층 집 방과 거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 집의 작은 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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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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