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설하윤의 '예쁜 척' 지적..붐 "방송 후 논란될 것"(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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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하윤이 과도한 예쁜 척으로 지적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김용임 가요제가 펼쳐졌다.
김용임은 "노래는 잘했다. 그런데 너무 예쁜 척을 하니까 갑자기. 본래 설하윤 씨의 매력이 없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붐이 "방송 끝나고 논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자 김용임은 "원래의 모습이 좋은 것 같다"라며 강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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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하윤이 과도한 예쁜 척으로 지적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김용임 가요제가 펼쳐졌다.
이날 설하윤은 김의영과 노래 대결을 벌였다. 설하윤은 “대단하신 우리 선배님의 ‘사랑의 밧줄’을 부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용임은 “하윤이는 예쁜데 예쁜 척을 안 한다. 예쁜 척을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하윤은 한껏 예쁨 미소를 발산하며 무대를 꾸몄지만 92점을 받고 절망에 빠졌다.
붐이 “드디어 본색이 나왔다. 하트를 주셨다가 빼셨다”라고 하자 김용임은 “무용단 한 분이 예쁘게 안 웃으셨다”라며 황당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임은 “노래는 잘했다. 그런데 너무 예쁜 척을 하니까 갑자기. 본래 설하윤 씨의 매력이 없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붐이 “방송 끝나고 논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자 김용임은 “원래의 모습이 좋은 것 같다”라며 강조하기도. 그러자 장민호는 “오늘 녹화가 진행이 안될 것 같다. 다음에 다시 나오시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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