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숨진 채 발견

이지수 기자 2022. 10. 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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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66)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11일 낮 12시 40분께 동료에게 발견 당시 얼굴 쪽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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