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식·영자, "결혼 전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

김두연 기자 2022. 10. 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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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식과 영자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9기 영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리겠다"며 "저희 헤어졌다"고 영자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9기 영식과 영자는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해 각각 다른 출연자에게 호감을 전했으나 방송 후 골프 모임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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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9기 영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식과 영자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9기 영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리겠다"며 "저희 헤어졌다"고 영자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9기 영식과 영자는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해 각각 다른 출연자에게 호감을 전했으나 방송 후 골프 모임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해 온 영식과 영자는 최근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고 커플 사진을 삭제해 관계에 변화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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