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 타이틀 언급.."부자란 칭찬, 듣기 좋아"

채태병 기자 2022. 10.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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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80억원 CEO'라는 별칭에 대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칭찬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영은 "과거 의류 사업을 해서 80억원 CEO란 타이틀을 달았다"며 "지금은 아니고 의류 사업할 때의 매출이다. 현재는 뷰티와 라이프 스타일 관련 회사를 하나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VCR 영상을 통해 현영이 바쁜 CEO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현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류 사업으로 8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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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호적메이트'


방송인 현영이 '80억원 CEO'라는 별칭에 대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칭찬이라고 밝혔다.

11일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영과 그의 가족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현영은 "1남 1녀의 엄마 현영입니다"라며 "어쨌든 다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딘딘이 "(현영은) 부자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하자, 현영은 "(부자란 말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칭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영은 "과거 의류 사업을 해서 80억원 CEO란 타이틀을 달았다"며 "지금은 아니고 의류 사업할 때의 매출이다. 현재는 뷰티와 라이프 스타일 관련 회사를 하나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예능 '호적메이트'


VCR 영상을 통해 현영이 바쁜 CEO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현영은 아침에 일어나 플라잉 요가 등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아이 키우면서 일도 하니까 운동할 시간 내기가 어렵다"며 "바쁜 루틴 속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6년생인 현영은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현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류 사업으로 8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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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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