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김남희 스토커 신소율에 납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0.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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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신소율이 이세영을 납치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유리(이세영)가 박우진(김남희)을 스토킹 하는 다영(신소율)에게 납치를 당했다.

알고 보니 박우진이 김유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한 다영.

다영은 결국 김유리를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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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 사진=KBS2 법대로 사랑하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신소율이 이세영을 납치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유리(이세영)가 박우진(김남희)을 스토킹 하는 다영(신소율)에게 납치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진은 과거 스토킹을 당했던 때를 말하며 "당시 주거침입까지 했는데 놓아줬다"라고 알렸다.

알고 보니 박우진이 김유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한 다영. 다영은 결국 김유리를 납치했다.

김유리는 다영에게 "당신이구나 우진 선생님 쫓아다닌다던 스토커"라고 말했다.

이어 다영은 "내 얘기도 들었냐. 어떻게 하면 우리 우진 선생님 같은 사람 얻을 수 있냐. 저 좀 알려달라"라고 물었다.

분노한 김유리는 "이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전했다. 흥분한 다영은 가위를 들고 김유리를 공격하려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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