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계' 문별 "영혼 갈았다"→문수아, 미미와 대결 '승'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10.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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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에서 문별이 혼신에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마마무 문별이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3라운드 '신곡을 오픈하는 프로듀서 매치'에서 선공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본 미미는 "최고의 수혜자는 문별 선배님이라고 단연코 이야기한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문수아는 "너무 중독성 있고 보컬(실력)도 보여줬다. 음원이 안 나온다면 따로 메일로 받아 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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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두 번째 세계'에서 문별이 혼신에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마마무 문별이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3라운드 '신곡을 오픈하는 프로듀서 매치'에서 선공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문별은 프로듀서 G -park sound(박명수 유재환)의 곡 '버릴걸'을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했다. 떼창을 유발하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를 파워풀 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미미는 "최고의 수혜자는 문별 선배님이라고 단연코 이야기한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문수아는 "너무 중독성 있고 보컬(실력)도 보여줬다. 음원이 안 나온다면 따로 메일로 받아 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라이벌이자 후공 유빈은 "우선 너무 노련한 친구다. 저랑 별이랑 너무 분위기가 다르게 나왔다. 너무 달라서 정말 모르겠다"라며 긴장했다.

문별은 "보컬에 영혼을 갈아 넣을 정도로 힘을 다 써서 (무대가 끝난 후에) 다리가 풀렸다. 그런데 그게 너무 만족스러웠다. 뿌듯했다"라고 스스로 무대에 만족했다.

두 사람의 무대 결과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라운드 최 하위 3명은 탈락하게 된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앞서 3라운드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 문수아는 미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두 사람은 프로듀서 로코베리의 곡 '비가 오면 생각이 나'를 각자 다른 편곡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선공 문수아는 재즈 풍의 편곡으로 흥을 돋우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후공 미미는 아카펠라와 만나 깊은 슬픔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보이스 리더(김범수, 정엽, 정은지, 서은광, 김민석)는 막강한 가창 실력 때문에 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범수는 "문수아님은 사실 도입부에서 끝났다. 톤에서 압도당했다. 리듬을 가지고 놀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표현했고, 정은지는 "피곤함에서 느껴지는 허스키함이 인상 깊었다. 이 무대를 극대화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는 "미미님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도 좋고 잘 맞았지만, 아쉬운 점은 노래의 기본적인 멜로디 특성이 템포가 빨라지면 급하거나 산만해진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정엽은 "범수 리더님과 대조적이다. 리듬은 경쾌한데 멜로디는 비애가 있다. 그래서 대조되는 매력이었다. 그냥 무대에 빠져들었다"라고 극찬했다.

문수아는 이번 대결을 통해 3대 2로 미미를 이겼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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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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