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첼시의 심장' 또 부상, 재계약 계속 미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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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첼시)가 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은 캉테가 또 다른 부상을 입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포터 감독은 캉테의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포터 감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캉테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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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첼시)가 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은 캉테가 또 다른 부상을 입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AC밀란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4차전을 치른다. 첼시는 앞선 세 경기에서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하며 조 2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6일 홈에서 열린 AC밀란과의 대결에서 3대0 승리하며 환하게 웃었다.
문제는 부상이다. 캉테는 올 시즌 부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포터 감독은 캉테의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포터 감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포터 감독은 "우리는 캉테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훈련에서 반응을 보였다. 이상적이지 않다. 실망스러운 일이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캉테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첼시는 2년 계약을 원하는 상태다. 그의 최근 부상 기록 때문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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