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제주도에서 2주에 한 번 와..아직 뜨거워" 너스레(고딩엄빠2)

박정민 2022. 10. 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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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김성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삼남매를 육아 중인 김성은은 "남편이랑 떨어져 있어서 첫째 아들이랑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다. (남편은) 제주도에 있어서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온다. 아직도 뜨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교진은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묻자 김성은은 눈을 질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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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김성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삼남매를 육아 중인 김성은은 "남편이랑 떨어져 있어서 첫째 아들이랑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다. (남편은) 제주도에 있어서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온다. 아직도 뜨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교진은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묻자 김성은은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해 봤는데 솔직히 상상이 안 된다. 너무 아기이고, 커도 아기일 것 같은데.. 벌써 눈물부터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MBN '고딩엄빠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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