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골프 아카데미 CEO 비밀로 한 이유.."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파"('비밀남녀')

신지원 2022. 10. 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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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남녀' 헤라가 골프 아카데미 CEO라는 비밀을 밝혔다.

10월 11일 밤 방송된 KBS joy '비밀남녀'에서는 미켈이 최종적으로 헤라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헤라의 비밀이 드러났고 그의 비밀은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CEO였다.

헤라는 골프 아카데미 CEO라는 사실을 비밀에 부치게 된 이유에 대해 "조건 없이 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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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비밀남녀'(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남녀' 헤라가 골프 아카데미 CEO라는 비밀을 밝혔다.


10월 11일 밤 방송된 KBS joy '비밀남녀'에서는 미켈이 최종적으로 헤라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미켈의 비밀이 드러났다. 미켈의 비밀은 '장거리 연애 절대 불가'였다. 미켈은 "장거리 연애의 끝은 정해져 있는 거라고 본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헤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를 선택한거야?"라고 물었고 미켈은 "같이 지내면서 데이트하면서 그냥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선택하고 싶어서 그래서 너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헤라의 비밀이 드러났고 그의 비밀은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CEO였다. 헤라는 골프 아카데미 CEO라는 사실을 비밀에 부치게 된 이유에 대해 "조건 없이 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구에 사는 헤라와 광주에 사는 미켈은 200km가 넘는 장거리를 극복하고 만날 수 있을런지 궁금증을 남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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