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그룹 진명 X 난장앤판 연희콘서트 꾼' 14일 개최

손봉석 기자 2022. 10.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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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진명이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2022년 창작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4일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연희콘서트를 개최한다.

‘타악그룹 진명 X 난장앤판 연희콘서트 꾼’으로 타이틀이 붙은 이번 공연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만능엔터테인먼트 적인 면모를 살려, 전통예술 공연의 새로운 아이콘인 ‘국악 아이돌’ 이란 콘셉트로 대중들과 관객들에게 어필한다는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연희의 최상위 실력의 남자 그룹 두팀이 모여 기존의 국악 연희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멋과 새로움, 재미와 신비로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두팀이 경연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대결구도를 펼치고 점차 하나의 팀으로 어우러진 대규모 콜라보 국악 콘서트를 구상했다.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진격의 북소리, 삼도농악가락, 버나더스, 장구마칭, 판굿으로 구성되었고, 사회에는 MBN 국악 오디션 조선판스타 결승진출팀 거꾸로프로젝트팀의 경기민요 박정미 소리꾼이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 전석 초대 무료 공연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타악그룹 진명 SNS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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