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이승기 걱정에 "연인이고 싶지 보호자 아냐"

박정수 2022. 10. 11.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을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가 김유리(이세영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을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가 김유리(이세영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호는 김유리 뺑소니범으로 예상되는 사람에 대한 소식을 들었고, 김유리에 "지난 번에 너 차로 치고간 그 사람 거의 다 찾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리는 "그 사람이 죽었냐. 이편웅(조한철 분)이 그 사람을 죽였다는 얘기냐"며 "도대체 왜 그런 짓까지 하는 건데"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김정호는 "선이라고는 없는 사람이니까"라고 대답했다.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김정호는 김유리를 잡았고, 김유리는 "이미 출퇴근도 같이 하고 있는데 뭘 더 어쩌자고"라며 "맨날 붙어다닌 걸 언제까지 할 수 있겠냐. 난 너랑 연인이고 싶지, 내 보호자가 되는 건 싫다"고 설득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