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11월1일 '이터널' 발매..'드라마' 이후 5년 만의 정규앨범

김두연 기자 2022. 10. 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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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11월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11월1일 두 번째 정규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앨범은 장민호가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5년 만이다.

장민호는 11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터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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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민호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장민호가 11월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11월1일 두 번째 정규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에 '이터널'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깔끔한 무채색 이미지에 앨범명 '이터널'과 함께 앨범 발매일이 담겼다. 

사진=장민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정규앨범은 장민호가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5년 만이다. 

'영원함'을 뜻하는 '이터널'을 통해 어떤 음악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장민호는 11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터널'을 공개한다. 

이후 11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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