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졌지만 잘 싸웠어. 선수들 박수로 격려' [MK포토]
김재현 2022. 10. 11. 22:18
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t를 꺾고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5-5 동점이던 9회 말에서 오지환의 끝내기 적시타로 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4위로 확정되면서 KIA와 와일드카드전을 갖는다.
이강철 kt 감독이 선수들을 박수로 격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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