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2만9337명 확진..화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저치

노현아 2022. 10. 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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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2만93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731명→2만8638명→2만2298명→1만9431명→1만7654명→8981명→1만5476명으로, 하루 평균 2만1030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1032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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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032명 신규 확진
▲ 춘천 요선동에 코로나 백신4차 접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2만93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4975명)보다 1만4362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3588명)보다 4251명 줄었다.

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7월 5일(1만8606명) 이후 14주 만에 최저치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8350명, 서울 6802명, 인천 1858명, 경남 1545명, 경북 1480명, 대구 1298명, 부산 1203명, 강원 1032명, 충북 942명, 전북 882명, 충남 865명, 대전 853명, 전남 732명, 울산 542명, 광주 540명, 세종 240명, 제주 173명이다.

지난 5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731명→2만8638명→2만2298명→1만9431명→1만7654명→8981명→1만5476명으로, 하루 평균 2만1030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1032명이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481명)보다 551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집계치(1224명)보다 192명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98명, 원주 260명, 강릉 179명, 동해 89명, 태백 37명, 속초 44명, 삼척 45명, 홍천 25명, 횡성 28명, 영월 19명, 평창 8명, 정선 8명, 철원 24명, 화천 20명, 양구 14명, 인제 9명, 고성 5명, 양양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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