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여부 분석중

홍준석 2022. 10. 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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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전날 포획한 야생조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출된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에는 3∼5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야생조류 포획지점 출입 통제, 반경 10㎞ 지역 내 가금농장 예찰 강화,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방역 조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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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조류바이러스(AI)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합성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전날 포획한 야생조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출된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에는 3∼5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야생조류 포획지점 출입 통제, 반경 10㎞ 지역 내 가금농장 예찰 강화,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방역 조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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