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장철영·최상훈씨, 무형문화재 '나전장' 인정 예고
기자 2022. 10. 11. 22:05
문화재청은 수십년간 ‘나전’ 기술을 연마하며 전통을 이어온 박재성·장철영·최상훈씨를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끊음질)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전장은 나무로 짠 가구나 기물 위에 전복 또는 조개 껍데기를 갈고 문양을 오려서 옻칠로 붙이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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