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대통령·전북도지사, "재발 방지 노력"
박웅 2022. 10. 11. 21:55
[KBS 전주]무주에서 일가족 6명이 일산화탄소 누출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어제(10),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취약시설 안전점검 제도화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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