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의원 "AI·반도체 사업 혼동 우려".."융합 전략"

최혜진 2022. 10.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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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과 반도체 특화단지 사업이 혼동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두개 사업을 융합해서 발전시키자는 고도의 전략이라며, 데이터센터 고도화와 AI 영재고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광주전남연구원이 시의회 정책 연구도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고, 강 시장은 연구원을 계속 통합해서 운영할 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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