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는 역시 부담? 9기 '영식♥영자', 한달 만에 '초고속 이별' 인정.."더 언급 안해줬으면"

이정혁 2022. 10. 11.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열애의 부담 탓일까.

'나는 솔로' 9기 영식과 영자가 결별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한달만이다.

한편 1989년생인 영식은 TOP10 안에 드는 프로 경륜 선수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으며, 1993년 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공개 열애의 부담 탓일까.

'나는 솔로' 9기 영식과 영자가 결별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한달만이다. 초고속 만남, 초고속 이별이다.

영식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헤어졌습니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간 영식과 영자는 서로의 개인 계정 팔로우를 끊었고,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이 사라지면서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다.

영자와 영식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 출신이다.

촬영 당시에는 각각 옥순, 영철에게 호감을 표현했지만 방송 이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함께 생일파티는 즐기는 다정한 사진 등을 올리며, 달달모드를 과시해 이번 결별은 이들의 만남을 응원하던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다가오기도.

그러나 "남녀간에 만남이야 언제 어찌될지 누가 알겠냐" "두 사람에게 응원만 보내자"라는 등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영식은 TOP10 안에 드는 프로 경륜 선수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으며, 1993년 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영식·영자 개인 계정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톱배우 충격 근황..파킨슨병으로 불편한 모습 “온몸 두들겨 맞는듯한 한해 보내”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닭발집' 앞에서 근황을? 코 수술·뮤비 촬영 위해 귀국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