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 ADHD 많이 좋아져, 똑똑해 두 자릿수 곱셈 암산" (같이 삽시다3)

유경상 2022. 10.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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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아들의 영특함을 자랑했다.

이지현이 찾아오자 이경진은 "아들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아들을 키우면서 다르다는 걸 알았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하지만 현재 이지현 아들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이경진이 "똑똑해 보이더라"고 아들을 칭찬하자 이지현은 "똑똑하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든다"며 "수학을 잘한다. 두 자릿수 곱셈을 암산으로 해서 뱉어낸다. 식을 써서 계산하라고 해도 암산이 편하다고 한다"고 아들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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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아들의 영특함을 자랑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사는 옥천 하우스로 쥬얼리 이지현이 찾아왔다.

이지현이 찾아오자 이경진은 “아들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아들을 키우면서 다르다는 걸 알았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지현은 “아들 키우는 엄마가 단명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원래 아들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해서 그런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야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유치원에서 ADHD 검사를 권하며 검사를 하게 됐다고. 이지현은 “주의력결핍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전두엽이 아직 발달을 못했다. 발달이 늦어서 사회성이 부족하고 기다릴 줄 모르고 충동적이다”고 아들의 상태를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이지현 아들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이지현은 “너무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학교를 안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8시만 돼도 학교를 가려고 한다. 이제 일찍 가면 아무도 없으니까 좀 있다가 가자고 한다. 학교를 너무 일찍 가서 문제다”고 설명했다.

이경진이 “똑똑해 보이더라”고 아들을 칭찬하자 이지현은 “똑똑하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든다”며 “수학을 잘한다. 두 자릿수 곱셈을 암산으로 해서 뱉어낸다. 식을 써서 계산하라고 해도 암산이 편하다고 한다”고 아들 자랑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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