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투나잇1부
■ 우크라 이틀째 전역 공습…G7-우크라 긴급회의
크림대표 폭발 후 러시아가 이틀째 우크라이나에 공습을 이어가면서 사상자가 10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미국 등 G7 정상들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긴급 회의를 열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증시 하락·환율 폭등…한은 내일 금리 결정
미국의 긴축 강화와 러시아 공습 등 악재가 겹치면서 코스피 2,200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도 2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일 기준금리를 0.5%p 올릴 것으로 보여 시장 불안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 윤 대통령, 전술핵 관련 "여러의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이 "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북한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선 "조야의 여러 의견들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항공권 가격 급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일본 무비자 관광이 2년 7개월여만에 오늘부터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항공·숙박 등 여행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일제고사 부활' 논란…교육부 "자율 평가"
문재인 정부 때 축소됐던 학업성취도 평가가 다시 확대됩니다. 교육계에선 일제고사가 5년 만에 부활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정부는 "전수"가 아닌 "자율 평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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