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명대 인근 상가건물 1층서 불.."수차 폭발음"

한성희 기자 2022. 10.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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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0분 만인 저녁 7시 12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직후 건물에 있던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소방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계명대 동문 쪽 상가건물 1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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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1일) 저녁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상가건물 1층에 있는 알루미늄판매점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0분 만인 저녁 7시 12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직후 건물에 있던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소방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계명대 동문 쪽 상가건물 1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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