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국제학교 일상→영어 실력+경제 지식 천재 면모까지('호적메이트')[종합]

김준석 2022. 10. 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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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워킹맘 현영의 육아와 CEO 삶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CEO로 알찬 삶을 살고 있는 현영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연은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한 자택을 공개했다. 현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하기가 어렵다.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짬 나는 대로 운동한다"라며 거실에서 홈 플라잉 요가를 하면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현영은 낑낑 거리면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준호는 "잘 못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정은도 "힘들어 보이신다. 괜찮으신 거냐"라고 말해 현영을 웃게 했다.

또 현영은 영상을 보며 엄청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경규는 "내가 진짜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 했다.

이어 현영은 화상으로 직원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CEO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영은 "80억 CEO는 의류만 했을 때 달렸던 타이틀이다. 지금은 뷰티와 라이프 상품까지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6살 아들이 잠에서 깼고, "아들 일어났어"라며 아침인사를 건냈다. 이 모습을 보던 이경규는 "아들이 고등학교 되면 집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연은 "아들이 엄청 개구쟁이다. 체력을 따라가기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아들은 "아싸 누나 없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나 사랑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아들은 "아니요"라고 이야기했다.

식사를 준비하던 중 첫째 딸이 집으로 들어왔고, 아들은 누나를 보고도 인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은 집에 오자마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설정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설정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식사를 하면서 딸은 유창한 영어로 토론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등 국제학교 학생다운 스마트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영은 딸에게 "기사를 봤는데 전세계 주식장이 폭락을 했다더라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딸은 "금리가 올라서 그런다"라고 말해 무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현영과 딸은 재태크는 물론 주식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 딸과 아들이 싸우자 현영은 바로 막내만 달래는 모습을 보였고, 딸은 인터뷰를 통해 "섭섭할 때가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현영은 "저도 우애교육에 대해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남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남매가 이런 거라라는 걸 보여주자"라고 대화를 나눴다. 현영은 "오빠와 저는 살면서 싸워 본 적이 없다. 코드가 정말 잘 맞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현영을 캠필 갈 준비를 하러 장으로 보러 나갔고, 집에는 남매만 남았다. 딘딘은 "부모님이 안계시면 누나가 때리는 거다"라고 말해 현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두 사람은 장난감을 두고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누나는 "네 맘대로 해라 아빠한테 이를 거니까"라고 말해 동생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남매는 계속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누나는 동생을 위해 간식을 꺼내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화해도 잠시 동생은 엄마가 하지말라는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고, 누나는 결국 소리를 지리며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였다.

장을 보고 온 현영은 오자마자 막내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딘딘은 "막내만 너무 챙기는 거 같다"라고 지적했고, 현영은 "제가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캠핑장에 도착한 현영과 남매 앞에 삼촌이 등장했고, 긴 장발을 한 삼촌의 외모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현연은 "제가 연예계 시작했을 때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근데 오빠가 하던 일을 그만 두고 매니저를 했줬다. 또 오빠가 군대 갔을 때 한달에 한 번씩 오빠 면회를 갔었다"라며 우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을 보던 딸은 "엄마랑 삼촌을 좀 봐라"라며 동생에게 화해의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은 "누나가 너무 의젓하다"라고 첫째를 칭찬했다.

또 누나는 벌레를 싫어 하지만 동생이 벌레를 잡고 싶어하자 "누나랑 잡으러 가자"라며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캠핑을 다녀와서 두 사람의 사이가 좋아졌다. 또 동생에게 호칭을 '누님'이라고 부르게 했다"라고 말했고, 조준호는 "금쪽이 나가려고 그러는 거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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